장애인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세상 오길

사단법인 충남농아인협회 예산군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처음으로 실시한 '장애인의 날 기념 열린 여행' 사업에 참여해 지난 4월 16~17일 청각·언어장애인 30명과 함께 강릉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열린 여행은 관광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여행 기회 확대와 포용적 관광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강릉의 대표 명소인 커피거리, 허균·허난설헌 생가터, 오죽헌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제적 여건 등으로 여행 기회가 적었던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눈으로 보고 느끼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활력을 얻었으며, 더 큰 꿈을 키워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충남농아인협회 예산군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더 많은 이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관광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쾌적해진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삶 누리세요"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는 지난 4월 20일 예산읍 거주 장애인(점 모씨·여) 가구에 '예산사업발전회 봉사단'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산사업발전회(회장 임상혁)회원 10여명은 욕실 내·외부 누수 및 한파 대비 단열공사, 출입문 교체, 주방 도배, 전기배선 교체 등의 주택 수선에 힘을 모았다.
예산사업발전회(회장 임상혁)는 "어려운 분에게 도움이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하반기에도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는 "휴일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수고해준 예산사업발전회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는 예산사업발전회 봉사단원을 격려했다.
<박희자 명예기자>
건영종합환경, 장애인 부부 백년가약 후원금
예산군 첫 번째 나눔명문기업인 ㈜건영종합환경(대표 박원정)이 '제25회 충남 장애인합동결혼식'을 맞아 군 출신 신혼부부 2쌍에게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결혼식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지난 8일 공주시 선화당에서 열려 도내 33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히는 뜻깊은 자리로, 박원정 대표도 하객으로 직접 참석해 우리 군 신혼부부를 축하했다.
㈜건영종합환경은 석면 등 건설폐기물 철거 및 운반·처리 전문 업체로, 2023년 3월 예산군 제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이후 3년간 총 8200만원을 기부해 왔다.
또한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4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는 5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건영종합환경(박원정 대표)은 "아주 큰 기업은 아니지만,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특히 장애인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업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사모-김태흠 지사, 현장 중심 복지 실현 '한뜻'
충남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사무국장 모임인 충사모(회장 정낙규)는 지난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충남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들은 김태흠 도지사에게 협의회 운영 관련 해결을 건의했고 김 도지사는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 도지사는 "민간 복지와 공공복지가 같이 맞물려서 돌아갈 때 제대로 된 지역사회 복지가 이뤄질 수 있다"며 "충사모와 긴밀하게 협력해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좋은이웃들사업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사모 정낙규 회장은 "도지사님께서 좋은이웃들사업에 대해 잘 알고 계신다"며 "충사모는 힘쎈 충남 건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사모는 충남도가 추진 중인 명품 홍예 공원 조성에 보태 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김 지사에게 전달했다.
<이소영 명예기자>
타악기 매력에 풍덩!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장애인 이용자들과 함께 4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타악기야 놀자'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이영완과 대표 악장 윤경화를 비롯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이 함께했으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타악기 탐구'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타악기의 세계를 소개했다.
관객들은 평소 익숙한 음악과 영화 주제곡을 통해 생소하지만 흥미로운 소리를 지닌 악기들의 연주를 감상하며 타악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주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무대를 가득 채운 타악기의 다채로운 협주는 단순한 연주를 넘어 하나의 퍼포먼스처럼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했고, 타악기가 지닌 리듬과 에너지를 몸소 느낄 수 있게 했다.
관람객들은 공연에 집중하며 음악에 맞춰 박수치며 호응했고, 평소 접하기 힘든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은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자들이 잠시나마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문화예술이 주는 소통과 감동의 힘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리와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조영재 명예기자>
'뚝딱뚝딱' 집중력에 도움되는 공예활동하며 청소년 자립역량 키워요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조수경)는 15일 예산공예협회(회장 이정진)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역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 및 집중에 도움을 주는 공예활동을 통해 흥미뿐만 아니라 직업 체험의 창업 발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적극적 협력 방향을 약속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조수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적, 사회적, 직업적 성장을 이루는 기회를 갖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산공예협회 이정진 회장은 "지역 공예인들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역 문화적 가치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예산공예협회와 마을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공예 활동, 진로 멘토링, 작품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연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예산군의 지원으로 만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무료 건강검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월~금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335-5700로 문의 가능하다.
<김민희 명예기자>
윤봉길 평화축제 다회용기로 지구 지키기
지난 4월 26~27일 양일간 충남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에서 진행된 제52회 윤봉길 평화축제에 예산지역자활센터 푸른약속 사업단이 다회용기 식기 대여로 참여했다.
현재 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는 군청사 및 어린이집 등 다회용기 대여 사업를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업 홍보를 통하여,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여 친환경 자활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중에 있다.
<조용문 명예기자>
예산통합상담소, 카네이션 전달
예산통합상담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예산군 지역 어르신에게 300개의 카네이션을 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과 예산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통합상담소(소장 김비송)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통합상담소는 충청남도 여성사회참여확대사업 마음이음 '다시 봄'을 통해 지역 내 정서적 고위험군 노인을 발굴하고 정서지원 활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규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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