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기 시흥 흉기사건 용의자 ‘57세 차철남’ 공개수배
정봉오 기자 2025. 5. 19. 19:14

경찰이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의 용의자 차철남(57)을 공개 수배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시흥 정왕동 소재 자택 등지에서 피해자 2명을 살해하고 인근 편의점 업주 등 2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차철남을 공개 수배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인 차철남은 키 170cm 보통 체격으로, 이마가 벗겨진 대머리형이다.
차철남은 자전거를 타고 도주할 당시 검정색 점퍼와 검정색 바지를 입었고 흰색 계열의 운동화를 착용했다. 검정색 장갑과 흰색 마스크도 꼈다.
경찰 관계자는 “(차철남이) 옷을 바꿔입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결정적인 제보를 주시는 분께는 신원 보장은 물론 신고보상금을 드린다”고 했다.
차철남을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은 112나 시흥경찰서(031-310-9228)로 연락하면 된다.
앞서 차철남은 이날 오전 9시 32분경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인 60대 여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차철남은 약 4시간 뒤인 오후 1시 30분경 해당 편의점 인근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또 다른 70대 남성을 흉기로 공격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차철남은 이날 오전 9시 32분경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인 60대 여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차철남은 약 4시간 뒤인 오후 1시 30분경 해당 편의점 인근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또 다른 70대 남성을 흉기로 공격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철남의 자택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도 발견했다. 이후 편의점 인근 주택에서 또 다른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은 모두 차철남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차철남과 사망자 및 부상자 간 관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경찰은 모두 차철남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차철남과 사망자 및 부상자 간 관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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