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박형오, 양구국토정중앙배 역도 시즌 첫 3관왕
이건우 2025. 5. 19. 19:13

박형오(고양시청)가 제2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서 시즌 첫 3관왕에 등극했다.
박형오는 19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일반부 89㎏급 인상 경기서 162㎏을 들어 올려 정현섭(146㎏·평택시청)과 김승환(142㎏·양구군청)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용상 경기서 185㎏을 들어 김승환(180㎏)과 명진우(173㎏·안양시청)를 제친 박형오는 합계서 347㎏을 기록, 김승환(322㎏)과 정현섭(306㎏)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박형오는 지난 실업역도선수권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뒤 시즌 첫 3관왕을 달성했다.
박민영(평택시청)은 여일반부 71㎏급 인상 경기서 96㎏을 들며 문민희(95㎏·하이트진로)와 김예라(88㎏·제주도청)를 제치고 우승한 뒤 용상 경기서 121㎏을 기록, 문민희(115㎏)와 김예라(116㎏)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합계서도 217㎏을 기록하며 문민희(210㎏)와 김예라(201㎏)를 제치고 우승,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김태희(수원시청)는 인상(154㎏)과 용상(190㎏) 경기서 2위를 기록했지만, 합계서 344㎏을 기록하며 한근규(337㎏·순창군청)와 황승환(331㎏·평택시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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