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올해 착공한다
심예섭 2025. 5. 19. 19:12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올해 안에 착공한다.
강원도는 영동·남부권 발전특화전략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이 사업 부지 1만5516㎡의 매입을 지난 4월 완료하고 설계를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는 동해시에 산업진흥센터·안전성 시험센터·실증테스트베드 등 건축물 3개 동과 41종의 연구 장비 등 기업 입주 공간을 마련하고, 삼척시에 수소액화플랜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8년까지 총 3177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셈이다.
이와 함께 기업 입주공간 내 수소기업 유치와 이전을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클러스터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명회를 여는 등 기업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 호산항 인근에 추진하는 수소액화 플랜트 구축 사업을 위해 ‘경제성 분석 용역’을 진행 중이다.
도와 삼척시는 이 자료를 근거로 수소 분야 플랜트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2023년 예비 타당성 심사와 지난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전국 최초 수소특화단지에 지정됐다.
손창환 도 글로벌본부장은 “부지 매입과 설계 등 본궤도에 오른 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동해와 삼척이 우리나라 수소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포] 울산 바다까지 내려갔는데…양 적어도 첫 오징어에 활기
- [속보] 시흥서 시민 2명 찌르고 도주… 용의자 자택 주변서 시신 2구 발견
- ‘손흥민 협박녀’ 인권 논란에… 경찰 “구속 피의자 복장은 자율”
- 조사단 “SKT 해킹, 中 해커조직 ‘레드 멘션’ 배후 의심”
- 꿈 속 노인 지시 따라 산에 갔더니 '산삼 11뿌리' 횡재… "심 봤다"
-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 바이든 前대통령, 전립선암 진단… “뼈까지 전이”
-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대만에 AI 슈퍼컴퓨터 구축…신사옥 짓겠다”
- 전한길 “학원서 해고돼 은퇴… 유튜브 슈퍼챗도 제한”
- ‘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전 강원FC 선수 강지용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