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120원’ 이건 못 참는다” 뿔난 점주들…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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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에 대해 전국 커피점 업주 연대가 발끈하고 나섰다.
전국 커피점 업주 연대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에 대해 "전국 커피점 사장들의 땀과 노력을 가볍게 보는 처사"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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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피전문점에서 주문한 아이스라떼. [독자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d/20250519190738817yulx.jpg)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에 대해 전국 커피점 업주 연대가 발끈하고 나섰다. 전국 커피점 사장들의 노고를 폄하한다는 것이다.
전국 커피점 업주 연대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에 대해 “전국 커피점 사장들의 땀과 노력을 가볍게 보는 처사”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장에서 땀 흘리며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우리 모두에게 이 발언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라며 “커피점들이 단지 120원의 원가로 운영될 수 있었다면 지금처럼 많은 자영업자가 어려움에 시달리진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현실을 무시한 채 현장에서 땀 홀리는 자영업자들의 노고를 깎아내리는 발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라며 “우리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고 국민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안일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더 이상 현실을 왜곡하고 자영업자들의 노력을 가볍게 여기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전국의 커피점 사장님들은 우리의 현실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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