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출산휴가 직원 갈등 빚는 부서 실·국장과 과장에게 책임 묻겠다"

박계교 기자 2025. 5. 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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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출산·육아 휴직 시 직원들 간 갈등을 빚는 부서가 있다면 부서장에게 책임 묻겠다"고 경고했다. 대전시 제공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산·육아 휴직 시 직원들 간 갈등을 빚는 부서가 있다면 부서장에게 책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 시장은 1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출산·육아휴직 적극 권장과 그에 따른 철저한 업무 분배 조정을 지시했다.

그는 "직원 출산휴가 장려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는데, 그로 인한 업무 공백 분담을 놓고 직원들 간 갈등이 있다고 한다"며 "이런 문제는 실·국장과 과장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명확히 업무를 분담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 문제로 직원 간 갈등을 빚는 부서가 있다면 실·국장과 과장들에게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고령층의 신체 활동과 일상생활을 도울 수 있는 간호·간병 전문 인력 수요가 늘고 있지만 높은 업무 강도로 구인난을 겪으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돌봄 로봇 도입 필요한 상황"이라며 "우리 시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스포츠 스타인 류현진·오상욱 굿즈 상품 출시 검토, 소상공인 지원책, 트램 건설 시민 교통 불편 최소화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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