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히토 일왕, 내달 원폭 피해 히로시마 즉위 후 첫 방문
CBS노컷뉴스 박초롱 기자 2025. 5. 19. 18:39

나루히토 일왕이 원자폭탄 투하 80년을 앞두고 즉위 후 처음으로 내달 히로시마를 방문한다.
19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루히토 일왕 부부는 내달 19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의 위령비에 헌화하고 희생자들 영혼을 위로할 예정이다.
원폭 자료관에서 피폭자들과 이야기도 나눈다. 방문 이튿날인 20일에는 히로시마 시내 원폭 피해자들을 위한 양호 시설도 찾는다.
나루히토 일왕의 히로시마 방문은 2019년 즉위 후 처음이다.
다만 왕세자 때인 2006년 원폭 위령비를 방문한 적이 있다.
히로시마에는 미군에 의해 1945년 8월 원자폭탄이 투하됐고 약 14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루히토 일왕은 전후 80년을 맞아 지난 4월 태평양전쟁 격전지였던 이오토(硫黃島, 옛지명 이오지마)를 찾았고 또다른 피폭지인 나가사키도 오는 9월 방문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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