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파푸아 금광서 산사태…6명 사망 14명 실종

김민아 2025. 5. 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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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의 한 금광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광부 6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고 외신이 현지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파푸아주 아르팍 산악지대 주민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광부들이 묵고 있던 임시 숙소를 덮쳤습니다.

인도네시아 재난방지청(BNPB)은 수색팀을 보내 수색에 나섰으며 지금까지 사망자 6명의 시신을 수습했고, 4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실종자는 14명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 당국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사고 현장이 외딴 곳인데다 악천후가 겹치면서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추가 사망자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무분별한 채굴 작업이 이어지면서 면허가 없는 무허가 광산이나 폐쇄된 광산에서 불법 채굴을 하다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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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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