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선은 '전망투표'...고통스러운 선거 닥치고 있다"

김주미 기자 2025. 5. 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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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18일 "대통령 선거는 전망투표"라며 국민들이 대선을 앞두고 전망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이날 이 상임고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선거는 회고투표, 대통령 선거는 전망투표다. 국회의원 선거는 주로 정부 여당이 잘했는지를 회고하고 평가하는 반면, 대통령 선거는 앞날을 전망하여 투표한다는 뜻"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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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페이스북 캡처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18일 "대통령 선거는 전망투표"라며 국민들이 대선을 앞두고 전망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이날 이 상임고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선거는 회고투표, 대통령 선거는 전망투표다. 국회의원 선거는 주로 정부 여당이 잘했는지를 회고하고 평가하는 반면, 대통령 선거는 앞날을 전망하여 투표한다는 뜻"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런 차이는 두 기관의 주된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나온다"며 "국회는 주로 정권을 견제하는 곳이고, 대통령은 국정을 집행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망은 회고보다 어렵다. 그래도 우리는 전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제안한 몇 가지 전망은 다음과 같다.

▲ 국가 위상은 올라갈까, 떨어질까 ▲ 민주주의는 좋아질까, 나빠질까 ▲ 사법권 독립은 튼튼해질까, 무너질까 ▲ 경제는 되살아날까, 허물어질까 ▲사회는 통합될까, 더 분열될까

이 상임고문은 "세계질서가 급변하는데 우리는 어떤 나라로 존재할까. 미국패권시대가 미중패권경쟁시대 또는 패권제로시대로 바뀌고 있는데 냉전세력이 잔존할까. 후기 파시즘으로 불리는 신형 독재의 광풍이 휘몰아칠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무도 중요하지만, 너무도 고통스러운 선거가 닥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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