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통령, 레오 14세 교황과 바티칸서 40분 가량 회담

김민아 2025. 5. 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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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 19일 바티칸을 방문해 레오 14세 교황과 회담했다고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의 차량이 이날 오전 7시50분 쯤 바티칸에 도착했으며 회담은 약 40분간 진행됐습니다.

밴스 부통령과 새 교황 레오 14세와 회담은 이전부터 관측됐습니다.

그는 전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레오 14세 교황 즉위 미사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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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 19일 바티칸을 방문해 레오 14세 교황과 회담했다고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의 차량이 이날 오전 7시50분 쯤 바티칸에 도착했으며 회담은 약 40분간 진행됐습니다. 가톨릭 신자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도 동석했습니다.

밴스 부통령과 새 교황 레오 14세와 회담은 이전부터 관측됐습니다.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도 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중재하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연쇄 전화 통화를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는 즉위 첫날부터 평화를 강조해왔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전 세계 분쟁 지역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개종한 가톨릭 신자입니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에 참석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기 전 마지막으로 면담한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그는 전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레오 14세 교황 즉위 미사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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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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