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유치 시니어 > 유아 +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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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장년층 대상 일자리 플랫폼 '천직'(1000jobs)을 창업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에이지프리.
19일 매일경제가 벤처투자정보 플랫폼 혁신의숲과 함께 저출산·고령화를 대표하는 3대 산업인 시니어·유아·펫 관련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시니어 부문 유치액이 사상 처음으로 유아와 펫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니어 스타트업이 투자받은 금액은 718억원으로 유아(510억원)와 펫(117억원)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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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새 12배 껑충
유아·펫 첫 추월
벤처투자 업계도
시니어 열풍 거세

지난해 중장년층 대상 일자리 플랫폼 '천직'(1000jobs)을 창업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에이지프리. 퇴직한 시니어를 위해 인테리어 시공과 애견 미용 같은 직무 교육을 제공한다. 회사 규모는 크지 않지만 카카오벤처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 같은 국내 굴지의 벤처캐피털(VC)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김지현 에이지프리 대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문제인 '퇴직 후 소득 공백'을 풀어보겠다는 방향성에 많은 투자자가 공감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중 20%를 넘어선 초고령사회를 맞아 국내 실버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스타트업·창업에도 '시니어 열풍'이 불고 있다. 19일 매일경제가 벤처투자정보 플랫폼 혁신의숲과 함께 저출산·고령화를 대표하는 3대 산업인 시니어·유아·펫 관련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시니어 부문 유치액이 사상 처음으로 유아와 펫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니어 스타트업이 투자받은 금액은 718억원으로 유아(510억원)와 펫(117억원)보다 많았다. 2020년 58억원에 불과했던 시니어 스타트업 투자유치액은 4년 만에 12배 이상 증가했다.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과거 시니어 관련 창업가들은 단순히 돌봄·요양사업에만 치중했다"며 "최근 창업가들은 인공지능(AI)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고객층과 시장 수요를 명확히 분석하고 다른 업종과 다양하게 협업하면서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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