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4시] 천안시, 대선공약 반영위해 12개 핵심과제 제안서 전달
천안시, 지역대학과 손잡고 AI 인재 양성 본격화...디지털 선도 도시 도약
(시사저널=박인옥 충청본부 기자)

천안시는 19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 3개 분야 12개 핵심과제를 담은 '공약화 제안서'를 지역 국회의원과 주요 정당에 전달했다.
시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첨단 산업이 밀집된 경제 거점도시로서 국가 전략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안 과제에는 청년창업특구 지정, K-컬처 엑스포 개최, 출입국 이민관리청 등 공공기관 유치, AI·양자·수소 산업 육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GTX-C 노선 천안 연장 등이 포함됐다.
천안시는 이번 제안이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될 경우, 중부권 균형발전과 국가 지속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을 국가 전략의 중심에 둘 때"라며 "국가적 지원이 더해진다면 천안은 대한민국 성장의 핵심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AI·XR 기반 체험형 콘텐츠로 전면 개편

천안시는 오는 6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를 AI·XR 기반 기반 체험형 박람회로 전면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작사가 박노아, 웹툰 작가 Grimzo, 한복미인대전 수상자 이희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박람회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기존 5개 전시관을 7개로 확대하고, AI 기반 영화 제작, AR 게임존, 자동 웹툰 생성 등을 도입한다.
공연 분야는 K-OST 콘서트, 레트로 공연, 어린이 뮤지컬로 구성되며, SBS 라디오 공개방송과 보훈문화제, 산업컨퍼런스 등도 함께 열린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K-컬처의 미래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로, 천안의 상징성과 기술력을 결합한 새로운 박람회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지역대학과 손잡고 AI 인재 양성 본격화...스마트도시 기반

천안시는 단국대·한국기술교육대와 공동 기획한 '스마트도시 기반에 역량을 더하다' 사업이 충남도의 RISE 지역현안 해결과제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과 연계해 AI 실무형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시스템 구축, 글로벌 기업 연계 실습환경 조성 등을 핵심으로 한다.
시는 지역 대학·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시민·기업 재직자·구직자 대상으로 AI 기반 실무 교육, 어반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취·창업 지원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천안을 AI 혁신 생태계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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