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주택 보일러실 화재 등 도내 사고 잇따라

최현정 2025. 5. 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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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7시 27분쯤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철원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9일 오전 7시 27분쯤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보일러실 내부 10㎡와 화목보일러가 모두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불씨 부주의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선 오전 5시 5분쯤 속초시 조양동의 한 식당 외부 수족관에서 불이 났으나 직원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10분 만에 불이 꺼졌다. 이 불로 수족관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히터 과열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같은 날 오전 9시 4분쯤 철원군 동송읍의 한 마을회관 앞에서 SUV가 1t 화물차를 들이받아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밖에도 이날 오전 9시 12분쯤 춘천시 동면의 한 사무소에서 20대 중국인 남성이 실신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채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어 오후 12시 26분쯤 속초시 조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60대 여성이 넘어지며 철 구조물에 부딪혀 머리에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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