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뛰어난 청년들, 시니어산업 혁신"
시니어 산업, 변곡점에 서있어
창업에 뛰어든 청년세대 늘며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창출

"시니어는 단순한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소비자이자 콘텐츠 생산자, 더 나아가 제2의 사회적 참여자입니다. 프리미엄 체험, 공동체 서비스, 디지털 교육, 자립 지원 등 구체적인 기획이 필요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첨단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정동호 시니어이슈학회장(사진)은 19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시니어산업을 바라보는 전통적인 시각을 버리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혁신해야 시니어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대학 시절 헬스케어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중 시니어산업을 접했다.
단순히 시장이 커진다는 점뿐만 아니라 구조적 문제가 많다는 걸 느끼며 2023년 학회를 창립했다.
정 회장은 "한국 시니어산업은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청년층의 시니어산업 진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그는 "고령사회가 남의 문제가 아닌 나의 미래라는 인식을 가진 청년층이 직접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이 뛰어난 청년 창업자가 시니어 맞춤형 플랫폼 개발, 정서 돌봄 AI 서비스 등 새로운 고령친화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AI 시대의 기술적 강점을 시니어산업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니어이슈학회는 초고령화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시니어 이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하는 청년 기반 학회다.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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