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문수, 국민 앞에 ‘불법 후원금’ 진실 명명백백히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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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향해 "'불법 후원금'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언론보도를 통해 김문수 후보가 과거 불법 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가 청렴성을 내세우려거든 불법 후원금들에 대해서 명명백백히 밝히기를 바란다"며 "'악의적 보도'라는 말로 일축한다고 해서 국민의 눈을 가릴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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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향해 “‘불법 후원금’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언론보도를 통해 김문수 후보가 과거 불법 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지방선거가 있던 2010년 3억 원가량의 불법 쪼개기 후원과 6천만 원의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았고, 2006년 건설업체에서 2천5백만 원 규모의 불법 쪼개기 후원을 받은 게 청렴함이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은돈이라는 점이 이미 법원의 판단을 통해 입증되었다”며 “돈을 받은 김문수 후보는 법적 책임을 모면했지만, 돈을 건넨 사람들은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게다가 김문수 후보는 유튜브 ‘슈퍼챗’을 통해 1억 이상의 불법 후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도 안고 있다”며 “이런 명백한 부정의 증거들이 있는데 청렴한 후보라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도 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가 청렴성을 내세우려거든 불법 후원금들에 대해서 명명백백히 밝히기를 바란다”며 “‘악의적 보도’라는 말로 일축한다고 해서 국민의 눈을 가릴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사는 지난 17일 경기도지사에 처음 출마했던 2006년 2천5백만 원 규모의 불법 쪼개기 후원을 받았고, 경기도지사 재선에 도전했던 2010년에도 약 6천만 원의 정치후원금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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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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