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 때문에 전성기 1년 증발...안타까운 '국대 스트라이커' 조규성의 2024~2025시즌, 결국 복귀 불발인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조규성의 2024~2025시즌은 이대로 끝인 걸까.
미트윌란은 20일(한국시각) 독일 브뢴비의 브뢴비 스타디온에서 브뢴비 IF와 2024~2025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31라운드를 치른다. 미트윌란은 반드시 승리해야 1위 FC 코펜하겐과의 격차를 승점 1점으로 좁힐 수 있다.
극적인 역전 우승을 희망하는 미트윌란이다. 한참 1위를 달리고 있던 미트윌란이지만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선두를 빼앗기고 말았다. 코펜하겐을 열심히 추격하면서 지난 시즌처럼 극적인 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는 중이다.

미트윌란은 경기를 앞두고 브뢴비 원정을 떠나는 선수단 명단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했는데, 조규성은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있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과 조엘 안데르손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발데마르 비스코브는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여러 모로 안타깝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조규성의 상황이다. 조규성은 2023~2024시즌이 마무리된 후 곧바로 무릎 반월판 절제술을 받았다. 지난 시즌 내내 문제가 됐던 무릎을 빨리 정상화하기 위해 시즌이 끝나자마자 수술을 진행했다.

1998년생으로 조규성은 한창 전성기를 보낼 나이다. 전성기를 구사해야 할 시기에 재활로만 1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번 시즌에도 미트윌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면 충분히 빅리그의 문을 두드려 볼 수도 있었기에 더욱 합병증이 아쉽게 된 조규성이다.

한국 축구에도 손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점으로 주전으로 올라서고 있었던 조규성이 오랫동안 빠지면서 스트라이커 자리에 공백이 크게 발생했다. 아직 어느 누구도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하고 있다. 조규성도 돌아온다면 다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경쟁에 합류해야 할 것이다.
한편 미트윌란에서 뛰고 있는 또 다른 한국 국가대표 이한범은 브뢴비전에서도 선발 출장을 노린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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