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방·일신방직 아파트 10월 분양
서인주 2025. 5. 19. 17:37
예상분양가 2800만 수준일 듯
광주 전방·일신방직 아파트 10월 분양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방·일신방직 부지의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이르면 오는 10월께 이뤄질 전망이다.
휴먼스홀딩스제1차피에프브이(휴먼스PFV)는 오는 10월 광주 북구 임동 29만6340㎡ 부지에 건립되는 4315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선분양하기 위해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사업자 측은 3000세대(2단지)를 먼저 분양하고 1300세대(1단지)는 내년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분양가가 평(3.3㎡)당 2700만원∼29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휴먼스PFV는 앞서 6850억원(평당 760만원)에 부지를 매입했으며 업무·상업 시설·도로·공원·공공용지 등을 조성하고 광주시에 공공기여금 5899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일반공업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준주거지역·녹지지역 등으로의 용도 변경, 개발 이익 등을 고려한 개발 가치가 1조6500억원 정도로 예측되고 분양시장 시세 등을 고려한 수치다.
휴먼스PFV는 지난달 말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을 광주 챔피언스 시티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사업자 측은 다음 달 초까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건축 허가 절차를 밟고 실시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후 자치구에 착공 신고와 입주자 모집 신고를 하고 오는 10월 분양 공고 시점에 분양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광주 전·일방 부지의 경우 분양가 조정 지역이나 공공 택지가 아니어서 자치구의 분양가 심사 없이 분양가를 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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