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전국 음료 경연대회 휩쓸어…미얀마 유학생 대상 쾌거

조규덕 2025. 5. 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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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회서 참가 학생 전원 수상 영예
커피브루잉·칵테일·소믈리에 부문 다수 입상

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이 전국 규모 음료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미대는 지난 17일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 베버리지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십' 대회에서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이 커피브루잉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카페레스토랑마스터협회와 한국커피학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90여 명이 참가해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으로 참가한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은 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커피브루잉 부문에서는 미얀마 유학생 먓노뜨외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하서영 학생이 금상을, 박예담·심유림·오늘·정윤령·최인정 학생이 은상을, 고동휘·심여준·윤아민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

칵테일 부문에서도 김지수·서수연·서아현·이나연·이상훈 학생이 금상을, 김지은·박미소·윤지혜·유채은·이원석 학생이 은상을, 길주영·김세인·전보민·조유진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소믈리에 부문에서는 김수현 학생이 금상, 임세화 학생이 은상, 이다빈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먓노뜨외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도와주신 교수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구미대에서 열심히 공부해 미얀마 최고의 커피 분야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석미란 호텔관광항공서비스학과장은 "바쁜 학교생활 중에서도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이뤄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커피브루잉, 칵테일, 소믈리에 부분에 지도해 주신 오용훈·정지균 교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