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뮨온시아 '화려한 데뷔'…상장 첫날에 108% 급등

조아라 2025. 5. 19. 17:2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면역 항암제 개발업체인 이뮨온시아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9일 공모가의 두 배 이상 주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이뮨온시아는 공모가(3600원) 대비 108.33% 오른 7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130.56% 뛴 83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뮨온시아는 2016년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가 합작 설립한 기업이다.

앞서 지난달 22∼29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인 3600원으로 확정됐다. 이달 7∼8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선 913.2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뮨온시아는 T세포와 대식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를 개발하고 있다. 중국의 3D메디슨과 2021년 신약후보물질 ‘IMC-002’ 기술이전 계약(중화권 지역의 임상, 판매 허가권)을 맺었다. 2026년 추가 글로벌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