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7명 충원…‘채상병 사건’ 등 수사 확대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채용한 신임 검사 7명에 대한 임명이 재가됐다.
19일 공수처에 따르면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신규 검사 임명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공수처는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5명을 25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공수처 인사위원회는 지난해 9월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2명, 올해 1월에는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3명의 임명을 각각 제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공수처에 따르면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신규 검사 임명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공수처는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5명을 25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새로 충원되는 부장검사는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의 나창수(51·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와 수원지검에서 부부장검사를 지낸 김수환(51·33기) 변호사다. 두 사람은 각각 2021년과 2019년까지 검찰에서 근무했다.
평검사에는 국선변호 경험이 있는 최영진 변호사(41기), 국회와 감사원에서 근무했던 최정현 변호사(43기), 경찰 출신 이정훈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 ‘드루킹 특검’ 수사관 경력의 이언 변호사(5회), 군법무관 출신의 원성희 국군복지단 법무실장(42기·소령)이 임명된다. 이번 인사로 공수처는 검사 정원 25명 가운데 21명을 채우게 됐다.
공수처 인사위원회는 지난해 9월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2명, 올해 1월에는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3명의 임명을 각각 제청했다. 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하지 않다가 파면됐고, 한덕수·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재가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공수처는 인력난을 겪어왔다. 공수처는 현재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공수처 관계자는 “남은 4명의 검사 결원 충원도 상반기 중 인사위 심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한층 수사 추진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미송 기자 cm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尹정권, 北 자극해 군사쿠데타 계획…北이 잘 견딘 것”
- SKT 3년전부터 악성코드 침투…‘개인정보 서버’도 해킹당해
- 민주 ‘지귀연 룸살롱 사진’ 공개…“사법부 자정 노력 지켜보겠다”
- 경찰표시 없는 ‘과속 단속 암행순찰차’ 서울 주요도로 떴다
- ‘시흥 흉기난동’ 중국인 추적…시신 2구 발견, 2명 연쇄 피습
- “연산군” “동문서답” “깐족”…각당 TV토론 평가 날세워
- 민주 “커피원가 관련 김문수 공유한 글, 극우세력 조작” 주장
- 김문수 “북중러 저렇게 있는데…美 없이 평화-번영 유지되겠나”
- 설난영, 김혜경 겨냥 “법카를 개인이 어떻게 하는 것 상상도 못해”
- 예비처가서 6억 빌리고 결혼식 전날 달아난 30대, 징역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