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가 별로” 이재명 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 70대 입건

윤재원 2025. 5. 19. 17:2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괴산경찰서(서장 나인철)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70대 A씨를 검거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한 도로변에 걸려 있던 이재명 대선 후보의 현수막을 칼로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관련 신고를 접수한 후 폐쇠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했고 사건 발생 사흘만에 증평읍 A씨 자택에서 검거했다.

13일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한 도로변에 걸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돼 있다. 2025. 05. 13.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현수막 문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증평=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