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계관광지 호텔 개발 본격화…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5. 5. 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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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수변구역에서 해제된 충북 옥천 장계관광지의 호텔 건립 사업이 본격화됐다.

옥천을 대표하는 명소인 장계관광지는 대청호 수변구역 지정으로 시설 투자 등이 제한되면서 침체를 겪어왔으나, 지난해 4월 말 22년 만에 수변구역 일부가 해제되면서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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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공


22년 만에 수변구역에서 해제된 충북 옥천 장계관광지의 호텔 건립 사업이 본격화됐다.

옥천군은 최근 장계관광지 관광숙박시설건립.운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지그룹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지그룹 컨소시엄은 2027년까지 장계관광지 일원 1만 1900여㎡부지에 15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의 호텔과 미술관, 음식점 등이 결합된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다음 달 실시 협약을 체결한 뒤 연내 착공이 가능하도록 인허가 협의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옥천을 대표하는 명소인 장계관광지는 대청호 수변구역 지정으로 시설 투자 등이 제한되면서 침체를 겪어왔으나, 지난해 4월 말 22년 만에 수변구역 일부가 해제되면서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숙박시설 조성을 넘어 장계관광지를 충청권 대표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과 협력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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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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