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3' 손빈아 "마스터예심 결과에 행복, 입맛 터져...나만 살 안 빠져" [RE:뷰]

하수나 2025. 5. 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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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미스터트롯3’ 손빈아가 다른 참가자들이 긴장감으로 살이 빠질 때 오히려 입맛이 터졌던 사연을 소환했다.

19일 온라인 채널 ‘유튜붐’에선 미스터트롯3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용빈과 준우승을 차지한 손빈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용빈과 손빈아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기실에서 느껴지는 부담감에 대한 토크를 펼쳤다. 노래를 틀릴까봐 압박감이 진짜 심했다는 김용빈의 말에 붐은 “오디션이 진행될수록 (부담감에 먹지도 못해서) 참가자들이 살이 쪽쪽 빠지는데 역사상 안 빠진 사람이 손빈아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빈아는 “제가 마스터예심 전까지는 살이 빠졌는데 마스터예심 진을 받고 살면서 경연 프로에서 제가 몇 번을 도전해지만 이런 좋은 결과를 얻어 본 적이 없다 보니까 너무 행복하더라. 그래서 갑자기 입맛이 터져버렸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붐은 “그래서 장윤정 씨도 ‘보통은 카메라마사지 받고 긴장해서 살이 쭉쭉 빠지는데 살이 포동포동해지는 것을 보고 보기 좋았다’라고 얘기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붐은 ‘미스터트롯3’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을 언급하며 첫인상을 물었다. 이에 손빈아는 “일단 저는 용빈이가 트로트 신동이었기 때문에 제가 가수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름도 같고 트로트 가수 아무도 모를 때 저는 용빈이는 무조건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용빈은 손빈아와 나이는 물론 혈액형도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노래 스타일은 완전 반대인 것 같다며 “그래서 같이 있으면 더 빛이 나는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무대에서 당황했던 에피소드에 대해 김용빈은 “노래하고 있다가 뻥튀기 맞아 본 적이 있다.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봉지를 막 흔드는 거다. 그 안에 뻥튀기가 들어있었다. 노래하다가 뻥튀기 맞은 사람 저 밖에 없을 것”이라고 웃었다. 손빈아는 “먹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행사장에 가면 먹을 것을 챙겨준다. 먹고 무대 올라갔다가 트림이 나온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 가장 좋아하는 팬들의 응원에 대해 김용빈은 “저는 (무대 중간에)물 마실 때 ‘잘 생겼다 김용빈’ 그거 해주실 때 너무 좋더라. 많이 해달라”라고 웃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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