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산업 활성화" 산림청, 2029년까지 밀원수림 2만ha 추가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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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밀원수림 2만㏊를 추가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산림청이 2020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밀원수림 면적이 3만8천㏊로 늘어난다.
산림청은 꿀벌의 생태계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밀원수를 새로 발굴하는 등 밀원 자원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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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원식물이 꿀벌에 미치는 영향과 산림청의 밀원수 조림 실적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yonhap/20250519170411620iedl.jpg)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은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밀원수림 2만㏊를 추가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산림청이 2020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밀원수림 면적이 3만8천㏊로 늘어난다.
지난 5년간 심은 밀원수림 주요 수종은 백합나무(5월 개화, 34.6%), 헛개나무(6월 개화, 12.9%), 벚나무(4월 개화, 10.5%) 등이다.
이들 수종은 밀원 역할은 물론 경관적 가치도 큰 다목적 나무로 꼽힌다.
밀원수는 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로, 꿀벌의 생존에 직결되는 먹이를 제공하는 원천이 된다.
밀원수의 다양성 역시 꿀벌의 건강성에 중요한 요소로, 다양하고 연속적인 먹이를 제공하려면 꽃꿀이 풍부하고 개화 시기가 다른 다양한 밀원수 식재가 필요하다.
산림청은 꿀벌의 생태계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밀원수를 새로 발굴하는 등 밀원 자원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꿀벌은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양봉을 통한 임업인과 농업인 소득향상에도 기여한다"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밀원수림 조성 면적을 확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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