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준석과 많은 부분에서 생각 같아…함께할 날 올 것” [별스타대선북]
김한울 기자 2025. 5. 19. 16:58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를 향해 “빠른 시일 내에 함께할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일화 ‘러브콜’을 보냈다.
김 후보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열린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많이 배웠다”고 언급했다. 이날 김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최한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 이준석 후보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는 “존경하는 오세훈 시장과 이준석 후보와 함께 모여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오 시장의 ‘디딤돌 소득’과 ‘서울런’ 정책은 크게 성공한 정책으로 타당성 검증도 완료된 만큼 제가 대통령이 되면 지방으로 확산시키겠다”고 적었다.
이준석 후보를 향해서는 국민의힘 정책과 이념을 저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국정 현안의 많은 부분에서 생각이 같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이 후보와 함께할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김문수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우리 당이 그동안 잘못했다. 이준석 후보가 밖에서 고생하는데 고생 끝에 대성공”이라고 언급했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택시 민원 수백건 허위 처리 ‘깜깜’…인천 부평구 ‘행정 시스템’ 구멍
- 이천시장 국민의힘 적합도…김경희 37.4% 선두 [민심돋보기]
- "아내 내연남 데려와"…만취한 30대, 분당 노래방서 '흉기 소동'
- 찬바람 뚫고 피어난 '설향'…인천 강화 첨단 스마트팜 지원에 딸기농가 웃음
- "같은 경기도인데"...성남은 62% vs 양평은 30%, 재정 가른 '규제의 덫' [경기지역 재정 성적표⑦]
- 택시·버스·보행자 뒤엉켜… 수원역 앞 ‘아수라장’ [현장, 그곳&]
- [단독] 수원시 내부 행정망 일부 마비…35분만 복구
- 강남까지 21분, '의정부역'의 변신…김동근 시장 "역세권 개발, 도시 심장 다시 뛰게 할 것"
- 윤석열 부친 묘소 주변에 철침 박은 70대 2명 무혐의
-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욕구 충족 위해 피해자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