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국내외 광고주에 줄소송 위기? “현재까지 송달받은 소장 2건”[공식]

박아름 2025. 5.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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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김수현이 국내외 광고주들로부터 줄소송을 당했다?

배우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대만에서도 피소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김수현이 국내외 광고주들에게 줄소송을 당하는 것이 아닌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김수현이 국내에서 15개 브랜드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광고주들은 김수현을 전면에 내세운 광고를 철회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 가운데 세 업체가 지난 달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총 58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기에 지난 5월 17일(현지시간)엔 대만 산리뉴스 네트워크 등 현지 매체들에 의해 대만의 한 편의점 브랜드 측이 김수현과의 협업 프로젝트가 전면 취소돼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 김수현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대만 편의점 브랜드는 김수현을 모델로 한 식품, 커피, 기념품 등 다수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모든 제품 제작과 마케팅을 전면 중단하면서 손실 총액이 1억 3,000만 대만달러(약 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해당 브랜드 측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대해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5월 19일 뉴스엔에 "현재까지 2건의 소장을 송달받은 상황"이라며 "소송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故 김새론 유족 측에 의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21세가 될 때까지 6년간(2015년~2021년)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지난 3월 14일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관해선 부인했다.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눈물로 결백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후 김수현 측은 강경한 대응에 돌입했다. 김수현 법률대리인 측은 김새론 유족, '이모', 가세연 운영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이와 함께 이들을 대상으로 합계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 여기에 더해 가세연 운영자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 고발했다.

김수현 측은 또 지난 5월 7일 '김수현 중범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 측의 살인교사 의혹과 여성 연예인 성희롱 의혹을 제기한 가세연 및 김새론 유족에 대해 "일반인의 상식에 비춰 보아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이라며 명예훼손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신속히 추가 고소 고발 조치를 취했다. 김새론 유족 측의 경우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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