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비트코인 전략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주가도 연초 대비 9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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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비트코인 투자기업 메타플래닛dl 호실적을 기록하자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했다.
메타플래닛은 올해 들어 보유 비트코인을 3.9배 늘려 총 6,796개를 확보했다.
메타플래닛은 "자본시장과 비트코인 간의 글로벌 피드백 루프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메타플래닛이 그 중심에 설 것"이라며 "매 분기마다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안전한 목표에 안주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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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보유량 엘살바도르 추월

19일 메타플래닛은 전일 대비 9.63% 오른 683엔에 마감했다. 지난 15일 실적을 발표하고 16일 5.06%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만 91.05% 급등했다.
이는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이끄는 스트레티지처럼 비트코인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전략이 실제 회사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호응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플래닛은 지난 15일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하고, 매출 8억 7700만 엔, 영업이익 5억 9300만 엔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8%, 11%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이다.
특히 전체 매출의 88%가 비트코인 옵션 프리미엄 등 비트코인 기반 수익 전략에서 발생했다. 메타플래닛은 올해 들어 보유 비트코인을 3.9배 늘려 총 6,796개를 확보했다. 이는 아시아 기업 중 최대 보유량이자, 전 세계 상장사 기준 11위에 해당한다. 엘살바도르 국가 보유량(6714개)도 넘어섰다.
비트코인 매입 재원은 변동 행사가격 워런트, 주식 발행, 채권 등 다양한 금융 수단을 활용해 마련했다. 평균 매입 단가는 개당 1327만 엔(약 9만929달러)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의 총자산은 550억 엔(약 3억7680만 달러)으로 81% 급증했고, 순자산도 1분기 만에 197% 늘어난 504억 엔(약 3억4510만 달러)을 기록했다. 주주 수 역시 전년 대비 500% 증가한 6만 4000여명에 달했다.
메타플래닛은 “자본시장과 비트코인 간의 글로벌 피드백 루프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메타플래닛이 그 중심에 설 것”이라며 “매 분기마다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안전한 목표에 안주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2025년 말까지 1만 개, 2026년 말까지 2만1000개 비트코인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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