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자 모임, 이재명 지지 선언…“반성 없는 국민의힘에 환멸”

신현의 객원기자 2025. 5. 19.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 모임은 19일 국민의힘 지지를 철회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박근혜 서포터즈·자유대한민국 지키기 운동본부·정치개혁연대·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경기북부본부 등 7개 단체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계엄 내란 이후 자기반성조차 없는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떠나려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전국민화합위 상임위원장에 ‘박근혜 서포터즈’ 회장 임명

(시사저널=신현의 객원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용산역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연설을 마친 후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 모임은 19일 국민의힘 지지를 철회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박근혜 서포터즈·자유대한민국 지키기 운동본부·정치개혁연대·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경기북부본부 등 7개 단체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계엄 내란 이후 자기반성조차 없는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떠나려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근혜·윤석열) 두 전직 대통령의 탄핵으로 이어진 국정 혼란과 국민 분열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조차 부정하며 네 탓으로만 일관하는 파렴치한 당의 정체성에 환멸과 분노를 삭이며 국민 통합과 화합을 실천하려는 이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하게 됐다"고 지지 철회 이유를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민주당에 정식으로 입당했다. 민주당은 김동렬 박근혜 서포터즈 회장을 당 선대위 전국민화합위원회 상임위원장에 임명했다.

앞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지지자 모임인 '홍사모' '홍사랑' '국민통합찐홍' 등 단체 회원들도 이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