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회담 활용된 ‘통일각’ 현판을 ‘판문관’으로 교체

장혁진 2025. 5.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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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측 지역에 있던 '통일각'의 현판을 '판문관'으로 바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오늘(19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지난해 1월 현판을 철거하고 일곱 달 뒤 현판을 새로 설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지난해부터 남북 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고, '통일' 지우기를 추진하면서 현판을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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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측 지역에 있던 ‘통일각’의 현판을 ‘판문관’으로 바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오늘(19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지난해 1월 현판을 철거하고 일곱 달 뒤 현판을 새로 설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지난해부터 남북 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고, ‘통일’ 지우기를 추진하면서 현판을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각은 1985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지시로 만들어진 건물로, 우리의 ‘평화의 집’과 비슷하게 남북회담에 활용된 건물입니다.

그동안 주요 남북 회담이 판문점 북측 지역에서 열린 경우 대부분 이 건물에서 이뤄졌고, 2018년 첫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곳에서 실무회담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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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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