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응원단, 타이완 프로야구 경기서 'K-응원' 전수

프로야구 LG 트윈스 응원단이 2023년 타이완 프로야구 우승팀인 웨이잔드래건스의 초청을 받아 23일부터 26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를 방문합니다.
LG 구단은 "이번 교류는 웨이잔 구단이 LG 트윈스의 전통과 열정적인 응원 문화, 케이팝 아티스트와의 협업,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등에 깊은 영감을 받은 데서 시작했다"면서 "특히 한국 야구 특유의 응원 문화를 대만 팬에게 소개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초청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양 팀은 팀 색상으로 빨간색을 사용하며 2023년 나란히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 면에서 유사점을 갖고 있습니다.
웨이잔 구단은 타이베이를 연고지로 한 타이완 프로야구리그(CPBL) 원년 구단으로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 리그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LG 트윈스 응원단은 24∼25일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웨이잔 홈경기에 양 구단 합동 응원전을 펼치고, 팬 미팅과 공동 인터뷰, 먹방 콘텐츠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는 이윤승 응원단장을 비롯해 차영현, 원민주, 우혜준, 계유진 치어리더가 참여합니다.
LG 구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타이베이 현지 팬들에게 K-응원 문화의 매력을 전달하고, 팬들이 함께 즐길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한국 응원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습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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