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연세대와 함께 중학생 토요 멘토링 캠프 개최

정혜리 기자 2025. 5. 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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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인천 서구와 연세대학교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가 열렸다. /사진제공=인천 서구

인천 서구의 중학생들이 명문대 캠퍼스에서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2025년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서구 관내 중학생(멘티)과 연세대 대학생(멘토)이 일대일로 짝을 이뤄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서구의 대표적인 교육 협력 프로그램이다. 현장에는 중학생 98명과 대학생 멘토 97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멘토와 함께 평소 궁금했던 전공 분야를 심도 있게 탐색하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연세대의 상징인 언더우드 기념도서관과 주요 강의동 등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개회식 격려사를 통해 "오늘 캠프가 단순히 지식을 전달받는 자리를 넘어, 스스로의 존재와 가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서로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서구는 이번 캠프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중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를 추가로 개최해 더 많은 지역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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