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50년·100년 미래 먹거리 만든다

김동근 기자 2025. 5. 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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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정 주요현안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7개 분야 43개 과제를 점검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와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도는 점검결과를 토대로 현안별 추진전략 등을 재정비해 민선8기 남은 1년 동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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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주요현안 추진상황 점검… 7개 분야 43개 과제 보고·토론
김태흠 지사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도정 주요현안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정 주요현안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7개 분야 43개 과제를 점검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와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반 구축은 연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인공지능(AI)산업 기반 강화 과제 가운데 산업AI인증지원센터와 소부장기업 AI 전환 등 공모선정사업은 신속 추진에 나서며, 지역특화(디스플레이)제조AI센터와 AI반도체지원센터 등 2개 추가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대응한다.

지난해 5월 예타를 넘어선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생태계 구축 후속사업인 스마트모듈러센터는 상반기 설계공모에 이어 하반기 설계를 거쳐 2028년 준공과 함께 본격 가동한다.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는 셀트리온 유치 등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중앙권한 지방이양 등 특례 협의와 연내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설립은 다음 달 완료되는 타당성용역을 바탕으로 설계비를 반영한다.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는 지난해 2월 합의각서 등을 바탕으로 정부예산을 확보한다.

서산시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일원에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조성하는 글로벌 스마트팜콤플렉스는 조만간 계약을 체결한다. ICT 스마트 축산단지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에 따라 논산시 광석양돈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태안-안성 고속도로는 지난해 민간투자사업 제안 이후 지난 2월 지역투자활성화 방안 충청권 프로젝트에 선정돼 민자적격성을 조사 중이며, 보령-대전 고속도로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담기 위해 최적 노선과 교통 수요, 경제성 등을 검토하는 상황이다.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는 조속한 시일에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보령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는 해양수산부에 공모를 신청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은 하반기 예타대상사업을 재신청해 연내 선정될 수 있도록 대응한다.

'2029 전국체전' 내포신도시 유치는 지난 2월 도전장을 제출한 상태로, 성공을 위해 현장평가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체육 인프라 적기 건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청양·부여군 지천댐 건설은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찬반 의견을 수렴 중이며, 예타 신속 추진을 위해 집중한다.

도는 점검결과를 토대로 현안별 추진전략 등을 재정비해 민선8기 남은 1년 동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이끌어 갈 사업들"이라며 "민선8기 남은 1년은 완성의 시간으로, 지금까지 뿌려놓은 씨앗들을 확실히 꽃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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