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기업민원 핫라인 구축 "산단 기업 소통 강화"

곽우석 기자 2025. 5. 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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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시장 주재 현장 간담회 정례화 추진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기업민원 핫라인을 구축해 산단 입주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시는 산업단지별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초점을 맞춘 친기업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지역내 산업단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와 시 기업지원과를 직접 연결하는 소통 창구(핫라인)를 마련했다.

소통창구는 민원을 신속하게 접수하고 처리하는 상시 대응 창구로 즉시 운영되며, 시는 접수 민원을 처리한 후 결과를 회신할 예정이다.

또, 내달부터는 세종미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참여하는 산업단지별 현장간담회도 연다.

간담회에선 산업단지 등 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맞춤형 기업지원 방안 등이 논의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북부권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이승원 부시장 주재의 전담조직(TF)를 구성하고 교통·주거, 문화 분야 등 총 9개 과제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산단 내 마을버스 경유 △'잡아타' 2개 노선 신규 운영 △기업별 기숙사 임차비 지원 확대 △외국인 근로자 문화·법률 교육 신설 △문화행사 개최 지원 등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승원 부시장은 "기업 민원 대응이 정기 회의와 민원 처리 중심에서 산업단지 현장 중심의 능동적 소통으로 전환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실질적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소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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