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자치뉴스] 은평구, 리튬이온배터리 '폐자원 교환사업' 확대

2025. 5. 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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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에서 건전지, 휴지로 교환
서울 은평구의 폐자원 교환사업 확대 대상인 리튬이온배터리 내장 제품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리튬이온배터리에 한해 '폐자원 교환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2023년 10월부터 동주민센터에서 폐배터리는 새 건전지로, 종이 팩은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 주고 있다.

지금까지는 일반 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2개(1세트), 보조배터리 1개당 새 건전지 1세트로 교환됐는데, 앞으로 리튬이온배터리는 1개 배출 시 새 건전지 1세트에 종량제봉투(20L) 1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리튬이온배터리에는 보조배터리, 무선 이어폰, 전자담배, 스마트워치, 손선풍기, 전동 칫솔 등이 포함된다. 배터리 일체형은 그대로 동주민센터로 가져가 교환하면 된다.

구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재활용품이나 일반 쓰레기 등과 혼합 배출했을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보상을 늘렸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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