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안전망 구축

장아름 2025. 5. 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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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 업무협약식 [전남 구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9일 구례읍·문척면·광의면을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하고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자살 위험이 있는 군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구례군은 지역 보건의료·복지·교육·지역사회·공공기관 등 22개 단체와 함께 안심마을을 추진한다.

이들 단체는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을 해나갈 방침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역 사회의 연대와 돌봄이 가장 강력한 자살 예방 수단"이라며 "생명 존중 실천 범위를 넓히고, 정신 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지지 체계를 강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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