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감세법안, 하원 1차 관문 통과‥"금주 본회의 표결 가능성"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5. 5. 19.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발의된 세제 법안이 현지시간 18일 1차 관문인 연방 하원 예산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이 미국 현충일 휴일인 오는 26일 이전에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주에 본회의 표결이 이뤄질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발의된 세제 법안이 현지시간 18일 1차 관문인 연방 하원 예산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하원 예산위원회는 이날 밤 해당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7표, 반대 16표로 가결했습니다.

이는 당초 감세 법안에 반대하던 공화당 내 강경파 의원 4명이 백악관과 공화당 지도부의 설득 끝에 기권표를 던지며 한발 물러선 데 따른 결과입니다.

로이터는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이 미국 현충일 휴일인 오는 26일 이전에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주에 본회의 표결이 이뤄질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이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대선 기간 약속했던 팁과 초과근무수당에 대한 면제, 미국산 자동차 구입을 위한 대출 이자에 대한 신규 세액공제 허용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향후 10년 동안 미국 국가부채가 3조∼5조 달러, 우리 돈 4천조~6천조 원가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지난 16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1'으로 강등하며 등급 하향 배경에 미국 연방정부 부채의 증가와 감세 정책으로 인한 재정 수입 감소 등을 꼽은 바 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7468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