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 압구정로데오에 첫 선
연내 최대 20개 매장 준비중
김동선의 두번째 식음료 브랜드
![벤슨의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벤슨 크리머리 서울’. [사진제공=베러스쿱크리머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k/20250519154506876bmyt.jpg)
19일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에 따르면 벤슨의 첫 번째 매장 ‘벤슨 크리머리 서울’은 아이스크림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매장이다. 규모는 전용면적 795㎡(약 241평) 3개층이며 좌석은 총 142석이다. 바로 옆에 한화의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매장이 있는 데다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인근이라 시너지가 기대되는 곳이다.
업체는 이달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최대 20개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오민우 에프지코리아·베러스쿱크리머리 대표는 이날 매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수도권 주요 입지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갤러리아 주요 점포 입점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벤슨은 직영점으로 운영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일부 유통 채널에 완제품을 공급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벤슨은 지난 2023년 국내에 도입된 파이브가이즈에 이어 김 부사장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식음료 브랜드다. 준비에만 2년이 걸렸다. 오 대표는 “김 부사장이 품질과 구체적인 제품 결정, 브랜드 방향성 등에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며 “모든 맛이 다 맛있어야 한다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
![벤슨 클래식 라인 4종. [사진제공=베러스쿱크리머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k/20250519154508373nhqi.jpg)
아이스크림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인공 유화제는 넣지 않았다. 국산 아카시아꿀, 프랑스산 최고급 라즈베리 퓨레, 이탈리아산 100% 피스타치오 페이스트 등 프리미엄 원료에 신경을 썼다.
메뉴는 총 3가지 라인의 20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한 ‘클래식’이 4종, 다양한 토핑을 더한 ‘시그니처’가 14종, 계절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리미티드’가 2종이다. 가격은 싱글컵(1스쿱, 100g) 기준 5300원이다. 서로 다른 맛이 뒤섞이지 않도록 한 개의 컵에는 한 가지 메뉴만 제공된다.
대표 제품으로는 영국 왕실 우유로 유명한 저지 우유가 들어간 ‘저지밀크&말돈솔트’, 천연 바닐라 페이스트 풍미에 솔티캐러멜 리본과 바삭한 버터토스트 토핑이 어우러진 ‘버터프렌치토스트’ 등이 있다.
벤슨은 높은 품질 유지를 위해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공장 시설을 구축했다. 2년차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벤슨의 지하 1층 크리머리 랩 [사진제공=베러스쿱크리머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k/20250519154510293deip.jpg)
1층 ‘스쿱샵’에서는 전 제품을 시식해 볼 수 있다. 2층 ‘테이스팅 라운지’는 지난해 프랑스 미식 어워드 ‘라 리스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셰프 ‘저스틴 리’와 협업해 벤슨 제품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벤슨은 매장 오픈을 앞두고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는 길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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