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지원 유세 시작하는 한동훈..."이재명은 안된다'"

강지원 기자(=부산) 2025. 5. 19.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다.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20일부터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지원 행보에 나선다.

한 전 대표는 김 후보가 제의한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맡지 않는다.

안 의원은 이날 아침에도 한 전 대표를 향해 "거리 유세 결심 잘하셨다"라면서도 "조속히 선대위에 합류해 원팀의 모습으로 함께 해달라"라고 촉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대위 참가는 No, 선거운동 지원은 Yes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다. 그러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는 참가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20일부터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지원 행보에 나선다. 이어 21일에는 대구 서문시장, 22일에는 청주 육거리시장과 강원 원주 중앙시장을 잇따라 방문한다.

지원 사격을 표방했지만 선거차량에 오르거나 김 후보와 동행하지는 않는다. 경선 과정에서 선택한 '해피워크'와 같이 곳곳을 걸으며 유권자들과 소통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윤 던 대통령 탄핵 찬성의 대표주자인 한 전 대표가 탄핵 반대의 대표 격인 김 후보와 결을 같이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한 전 대표 측의 설명이다.

▲지난 4월 11일 부산을 찾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들어보이고 있다.ⓒ프레시안(강지원)

한 전 대표는 김 후보가 제의한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맡지 않는다. 다만 "이재명은 안된다"라는 공통적인 기치 하에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한 전 대표의 의지라고 알려졌다.

한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조건 수용 여부와 관계없이 당을 위해 할 일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가 내건 조건은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절연 등 세 가지다.

그러나 한 전 대표의 행보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같은 경선주자였던 안철수 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하고 "하나로 뭉쳐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내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아침에도 한 전 대표를 향해 "거리 유세 결심 잘하셨다"라면서도 "조속히 선대위에 합류해 원팀의 모습으로 함께 해달라"라고 촉구했다.

[강지원 기자(=부산)(g1_support@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