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냉천교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매몰돼 사망…경찰 수사

김현수 기자 2025. 5.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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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경향신문 자료사진

19일 오전 9시38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냉천교 재가설 공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토사에 묻혔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토사 붕괴를 막기 위해 구조물을 설치하던 중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토사에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장 작업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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