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무시해서"…청주서 10년지기 살해 70대 긴급체포(종합2보)
서주영 기자 2025. 5. 19. 15:20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80대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 때문'이라고 동기를 밝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9일 살인 혐의로 A(70대)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인도에서 B(8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건 발생 2시간여 만에 오송읍 A씨 자택에서 그를 검거했다.
A씨는 B씨와 만남을 사전 조율하고 외출 전 흉기를 챙겨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10년 넘게 알고 지낸 지인 사이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에 개인적인 원한을 품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에 대한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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