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푸이그, 애정 어린 작별 인사… "내 심장은 키움과 함께 할 것"

푸이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깨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몇주 동안 노력했지만 여전히 통증과 싸우고 있다"며 "키움과 오랜 시간 상의한 끝에 치료받기 위해 미국에 있는 집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LA다저스 등에서 활약한 푸이그는 2022시즌 키움에 합류해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구단은 재계약을 원했지만 푸이그가 불법 스포츠 도박, 위증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으며 결별했다. 이후 베네수엘라 리그와 도미니카 윈터리그, 멕시칸 리그 등에서 활약한 푸이그는 2025시즌을 앞두고 3년 만에 키움행을 선택했다.
그러나 복귀한 푸이그는 이전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푸이그는 올시즌 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2 6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625에 그쳤다. 결국 푸이그는 개막 이후 두 달 만에 키움을 떠나게 됐다.
방출된 푸이그는 키움에 감사함을 전했다. 푸이그는 "내 커리어에서 중요한 시기에 지속적인 도움을 준 키움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키움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지만 내 심장은 키움과 동료들, 팬들과 함께 할 것이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푸이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자택으로 돌아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푸이그를 방출한 키움은 과거 KT위즈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라울 알칸타라를 영입했다. 알칸타라는 커리어 하이 시즌인 2022시즌 31경기에 등판해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한 바 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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