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통장서 돈 슬쩍, 언니는 사기혐의…못견딘 日유명 여배우, 그만
![일본 인기 여배우 니시우치 마리야가 지난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달 말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연예계를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출처 = 마리야 인스타그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k/20250519151803915qltn.jpg)
소후닷컴에 따르면 니시우치 마리야는 언니 히로시가 1억5000만엔(14억5000만원) 규모의 연애 사기 혐의를 받으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히로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배우 이케우치 히로유키(48)와의 연인 관계를 숨기고 A씨에게 ‘업무 컨설팅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매달 230만엔을 받았다. 이렇게 받은 돈으로 그는 3년 동안 고급시계, 사치품, 해외 여행 등으로 총 1억5000만엔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A씨는 히로시와 이케우치가 동거하고 약혼한 사실을 알게 되자 관계를 정리하고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같은 의혹에 대해 히로시는 부인했고 금전적 거래는 업무상의 보수였다고 주장했다. 이케우치도 히로시와의 관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마리야는 결국 가족과 절연을 결정했다.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소후닷컴은 전했다.
지난 2019년에는 히로시의 전 남자친구가 투자 사기 사건에 연루됐었는데 이때 마리야도 많은 손실을 봤다. 계좌를 조사한 결과 마리야의 어머니가 딸 모르게 자금을 인출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1993년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에서 태어난 마리야는 2006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8년 첫 TV 시리즈 ‘정의의 파트너’에서 주연을 맡았고 ‘두 얼굴의 소녀’, ‘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 ‘큐티하니: 눈물’, ‘미안해요, 내일 결혼해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첫 싱글 ‘러브 에볼루션’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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