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재명 후보 벽보 훼손…어린이 2명이 '범인'
강승남 기자 2025. 5. 19. 15:14
경찰, CCTV 영상분석 "남자 어린이 2명 확인 신원 파악중"
15일 오후 제주시 이도2동 통계교육원 제주수련원 정문 울타리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거벽보가 부착되고 있다. 2025.5.15/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경찰이 제주에서 발생한 대선후보 벽보 훼손 사건의 유력 용의자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
19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 23분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인근에 게시된 대선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확인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부분만 훼손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이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 2명이 벽보를 훼손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 초등학생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다만 미성년자나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의 경우 형사처벌 대신 가정법원 소년부 송치와 같은 보호처분, 계도 조치 등의 처분을 내릴 수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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