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동해안엔…낮엔 '댕댕이' 뛰어놀고, 밤엔 '미디어아트' 황홀
동해선 개통 맞이 '해파랑길 걷기 여행' 등 프로그램 마련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올여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가득 채워 피서객을 기다린다.
19일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도내 해수욕장은 오는 28일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88곳이 순차 개장한다.
여름 휴양지를 넘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해양 관광지로의 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테마해수욕장을 운영한다.
강릉 주문진 해수욕장은 '캠핑비어 해수욕장'으로 운영, 맥주 부스와 푸드코트가 운영돼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 한잔을 즐길 수 있다.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선 '스카이레이스'가 운영,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트레일러닝 행사가 추진된다.
속초에선 아름다운 밤바다가 조성돼 피서객을 황홀케 한다. 속초해수욕장 백사장에선 야간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Sokcho'가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수영을 위한 LED 부표가 설치된다. 또 송림 산책로를 야간 개방해 더위를 떨칠 수 있고, 야간 영화제도 열릴 예정이다.
삼척해수욕장은 '키즈 프렌들리' 비치로 운영돼 백사장 내 에어바운스와 워터슬라이드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 갖춰진다. 고성 반비치 해수욕장에선 반려동물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산책 프로그램 등이 추진된다.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선 비치 요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도내 마리나업 등록 권한이 이달 정부에서 강원도로 이양됨에 따라 도는 동해안을 무대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마련한다.
당장 이달부터 생존 수영, 서핑, 카약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6월부터 11월까지는 양양에서 서핑대회를, 6~7월에는 강릉에서 전국 해양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가족 해양레저 힐링페스티벌’이 강릉 송정해변에서 6월에 새롭게 열린다.
도 동해선 개통을 맞아 강릉~부산을 연결하는 ‘해파랑길 걷기 여행’, ‘해양레저 체험’, ‘로컬푸드 식도락 여행’ 등 철도 연계형 관광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한다.
속초에서는 1박 2일 테마여행 ‘나의 바다 선생님, 속초’가, 동해·삼척에서는 ‘씨톡스(Sea-Tox) 여행’을 운영하며 해파랑길 완주 온라인 챌린지도 7월부터 진행한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교육관광, 시군별 테마 콘텐츠 제작, 팸투어 등도 함께 추진한다.
손창환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은 “강원 동해안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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