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남편, 내 눈엔 세상에서 제일 잘생겨”

박정선 기자 2025. 5. 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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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
배우 조보아가 남편과 신혼생활에 관해 이야기했다.

조보아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바뀐 게 있나'란 질문에 “일하는 데 있어서 다른 점은 크게 못 느끼겠다. 마음에서 오는 편안함이 있다”고 답했다.

'남편 자랑을 해달라'는 이야기에는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잘 생겼으니까 결혼까지 했겠죠”라며 웃었고, “행복하게 평범하게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작품 촬영 중 결혼식을 올린 조보아. '신혼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게 아니냐'는 말에는 “이제 시작이다. 아직 많은 날이 남았으니까 이제부터 즐기려고 한다. 결혼을 했다는 것 때문에 행복이 더 커졌다는 것 보다는, 매일이 순조롭다. 거기서 주는 안정감이 감사하고 좋다”며 환히 웃어 보였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조보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을 선보이며 결혼 후 처음 시청자와 만났다.

'탄금'에 관해 조보아는 “남편은 재미있게 봐줬다. 재미있어서 계속 정주행했다”고 말하면서, “워낙 제가 하는 일을 존중하고 사랑해준다. 그 부분에 대한 이해는 감사하게도 늘 있다”며 아내의 멜로 연기를 지켜본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이재욱(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조보아(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장편소설 '탄금: 금을 삼키다'를 원작으로 한다. '손 the guest'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고, 'Dr.브레인' 김진아 작가가 각본을 썼다.

조보아는 극 중 홍랑을 가짜라고 의심하면서도 그에게 점차 빠져드는 재이로 분했다. 애절한 감정 연기로 애틋하고 서글픈 재이의 마음을 작품에 담아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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