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 수원중부서·경기대와 '3자 협약' 맞손

김솔 2025. 5. 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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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법무부 수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오현아)는 19일 센터 강당에서 수원중부경찰서 및 경기대학교와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법무부 웹사이트 캡처]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 남부권역 청소년 범죄와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각 기관의 협력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경찰은 불송치되는 초기 비행 청소년을 선별해 센터 등에 연계할 예정이며, 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해당 청소년들에게 도박 및 성범죄 교육과 모의법정 및 심리검사를 통한 진로 체험을 진행한다.

경기대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담 등을 실시해 선도 교육에 동참하겠다는 계획이다.

법무부 수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초기 비행, 저연령 청소년을 위한 조기 개입에 나설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관리로 청소년의 비행 예방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및 교권침해 예방교육, 도박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가족 캠프, 체험 활동, 진로 교육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비행예방 전문교육기관으로 전국에 19개 청소년비행예방센터가 운영 중이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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