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강좌, 소설 공마당 저자와 함께 ‘10·19의 기억’

유승용 2025. 5. 19. 14: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순천]


여수순천10·19사건과 관련해 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강좌’가 진행됩니다.

전남 순천시는 전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하는 ‘2025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강좌’ 공모 사업에 시립신대도서관이 선정됨에 따라, 6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0·19의 기억’을 주제로 6회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좌는 1948년 10·19사건과 유족들의 삶을 다룬 소설 ‘공마당’ 정미경 작가를 초청해 순천의 가슴 아픈 지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문학 작품에 형상화된 사건을 통해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글 쓰는 법까지 배울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정미경 소설가는 국립순천대학교 국어교육과 강사이자 대학 10·19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집필한 ‘공마당’ 소설은 2022 아르코 문학나눔도서에 선정됐고 제3회 부마항쟁문학상도 수상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