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68분’ 페예노르트, 리그 최종전서 0-2패

오해원 기자 2025. 5. 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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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사진 오른쪽) 등 페예노르트 선수들이 18일 밤(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의 아베 렌스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경기를 마친 뒤 팬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페예노르트 인스타그램 캡처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소속팀의 리그 최종전 패배를 막지 못했다.

황인범은 18일 밤(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의 아베 렌스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이렌베인과 2024~2025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3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약 68분을 소화했다.

종아리를 다쳐 한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황인범은 이날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명단에 포함돼 후반 23분 우사마 타르갈린과 교체될 때까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황인범은 헤이렌베인과 경기에서 패스 성공률 81%(26/32)을 기록했고 태클도 세 차례 선보였다. 하지만 페예노르트는 적지에서 0-2로 패했다.

황인범은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에서 2024~2025시즌을 시작해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었다. 황인범은 두 팀에서 37경기에 출전래 3골 8도움을 기록했다.

페예노르트는 이번 시즌 20승 8무 6패(승점 68)로 마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출전권을 얻었다. 리그 우승팀 PSV에인트호번(25승 4무 5패·승점 79)과 2위 아약스(24승 6무 4패·승점 78)는 챔피언스리그 본선권을 확보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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