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주연 자리 잡았다…종영 소감 "오이영, 벅차고 아쉬워"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마지막 회를 마치며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다.
19일 고윤정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종영 소감을 전하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으로 분해 입체적이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했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주치의로서 책임을 다하며 서정민 교수(이봉련)에게 '애제자'로 인정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오이영의 성장서사가 절정에 이르렀다. 초반의 미숙함을 딛고 한 걸음씩 나아간 오이영의 모습은 고윤정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더욱 깊은 여운을 남겼다.

러브라인 또한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구도원(정준원)과의 풋풋하고 따뜻한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고, 고윤정은 이 같은 로맨스와 휴먼 드라마, 코미디를 넘나드는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천의 얼굴'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방영 기간 동안 고윤정은 TV-OTT 통합 화제성 출연자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고윤정은 "'언슬전'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이영이라는 인물을 통해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아직 부족하지만 이 작품이 제게 큰 전환점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는 슬기로운 배우가 되겠다"며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2020), 디즈니+ '무빙', tvN '환혼'(202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해온 고윤정은 이번 '언슬전'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다지며,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다라박, 흠뻑 젖은 볼륨감 몸매에 '입이 떡'… "레전드 핫 걸" - 스포츠한국
- 손흥민 협박男, "손흥민 낙태 종용" 주장…'30억 각서 협박' 전말 ('사건반장') - 스포츠한국
- 데이식스, 10년만 입성 KSPO돔서 '새역사'… 9만6천 마이데이와 울고 웃은 '포에버 영'[스한:리뷰](
- '악연' 신민아 "스릴러 장르에 대한 갈망 해소… 악역은 여전히 탐나요"[인터뷰] - 스포츠한국
- '워터밤 퀸' 권은비, 과감 크롭티에 드러난 아찔 볼륨감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라스트댄스' 마친 김연경 "시원섭섭하다"[삼산에서] - 스포츠한국
- '파과' 김성철, 결핍지닌 미소년과 광기 가득 킬러를 오가다 [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이홍기X이승기, 안성훈→홍자·최수호 꺾고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종합) - 스포츠한국
- 리사, 속옷을 겉옷처럼 입었나…아슬아슬하네[★그램] - 스포츠한국
- 방탄소년단 RM·뷔·지민·정국, 전역 D-30… 완전체가 써내려갈 K팝 새 역사에 관심 초집중[스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