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귀연 접대 의혹' 사진 공개..."대국민 거짓말"

홍민기 2025. 5. 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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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의 유흥업소 접대 의혹의 증거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 판사가 '그런 곳에서 접대받을 생각을 한 적 없다'고 거짓말했지만, 정말 간 적이 없느냐며, 이를 입증하려 사진을 직접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에는 지 부장판사가 룸살롱으로 의혹을 받는 곳에서 다른 남성 두 명과 나란히 앉아 있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노 대변인은 사진이 찍힌 장소가 앞서 민주당이 공개한 서울 강남의 한 룸살롱과 일치한다며, 함께 찍힌 사람이 직무 관련자로 강하게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들의 룸살롱 방문 날짜나 당시 결제 액수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사법부가 스스로 직접 밝히기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법부와 지 부장판사의 대응을 지켜보고, 관련된 내용을 추가로 공개할지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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